2025 한미 콜라보브루잉 테이스팅 & 세미나 이벤트

한미 콜라보 브루잉 프로젝트(US-ROK Collaboration Brewing Project)는 한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 우수한 미국산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맥주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2020년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6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이 주관하고, 미국 홉 재배자 협회(Hop Growers of America: HGA)의 홉과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U.S. Highbush Blueberry Council)의 블루베리를 비전바이오켐이 공급했다. 또한 한국수제맥주협회(Korea Craft Brewers Association: KCBA)가 참가사 선정과 관련된 기술 자문을 맡았다.
올해 프로젝트를 위해 핑크(Pink), 맥켄지(McKenzie), 엘도라도(El Dorado), 비스타(Vista) 등 4종의 홉과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의 블루베리가 공급되었으며, 이 중 핑크(Pink), 맥켄지(McKenzie), 엘도라도(El Dorado) 홉과 블루베리 등 총 4가지 주제로 각각의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양조장 10개사를 선정했다.

참가사들은 가벼운 세션 IPA에서부터 배럴 에이징한 맥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선보인다. 10가지 맥주 중 8가지가 홉을 주제로 하는 만큼 IPA 계열 스타일의 선택이 많다. 눈여겨볼 점은 최근 맥주 트렌드가 음용성을 중시한다는 사실이 이번 프로젝트 맥주에서도 드러난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고, 강한 홉의 쓴맛보다는 향과 풍미에 집중한 맥주가 많다.
이번 프로젝트 맥주들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다. 9월 22일 아트몬스터 삼성점, 9월 25일 고릴라브루잉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10종의 프로젝트 맥주를 직접 맛보고, 양조사들의 의도와 양조 과정에서 홉 특성을 살리기 위한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한미 콜라보 브루잉 프로젝트의 맥주는 레시피를 공개함으로써 양조사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한국 크래프트 맥주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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