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팍툼, 스카치에일 클랜(CLAN) 출시
브라우팍툼의 특별한 스코티쉬 매싱 프로세스로 양조 된 클랜(CLAN)이 출시된다.
브라우팍툼은 독일의 크래프트 브루어리로 ‘브라우팍툼(BraufactuM)’은 ‘Brewing Factory’의 독일식 합성음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크래프트 맥주란 특별한 무언가를 경험하는 것이라 정의하는 브라우팍툼은 그간 영국, 벨기에, 이탈리아, 그리고 미국까지 세계 여러 국가를 방문하며 접한 크래프트 맥주를 독일식으로 풀어내고자 시도하고 있다.
클랜 스코티시 에일은 마잉거니스 인터내셔널 크래프트 비어 어워드(Meininger Craft Beer Award) 2018에서 올해의 맥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Dark Ale (English Style)" 카테고리에서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금메달을 수상했다. 올해 5월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될 마이닝거스 인터내셔널 크래프트비어 어워드는 비어소믈리에, 맥주 양조가 등 현직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심사단이 평가한다. 2019년에는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제출받은 1,090개의 맥주를 70개의 맥주 스타일로 나누어 그들의 전형성(Typicity), 독창성(Creativity), 개성(Individuality)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면밀히 테이스팅하고 평가했다.
브라우팍툼의 스카치 에일인 클랜은 스카치 에일 특유의 위스키 같은 풍미가 지배적이거나 튀지 않고 맥주의 질감 및 몰트의 맛과 훌륭하게 균형을 이룬다. 갈색 설탕, 캐러멜, 커피 향, 다크 초콜릿, 빵 껍질 등의 느낌과 맥아의 단 맛이 일품인 이 맥주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의 매싱 방법으로 생산되었으며, 오직 영국의 퍼글(Fuggle) 홉만을 사용해 양조되는 맥주다. 스코티시 메싱 프로세스는 맥아적인 성향을 살리기 위해서 매싱시 온도를 높이고, 보일링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방식을 말한다.
BraufactuM CLAN (브라우팍툼 클랜)
Aroma: 카라멜, 열대과일류, 캔디류 Serving Temperature: 10~12℃ ABV: 6.4% IBUs : 30 Capacity : 330ml(병) Goes with: 가금류, 파스타, 육류, 그릴드 디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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