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맥주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보자’ 소규모 양조장
맥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싹트던 2015년 11월, 국내 유일
맥주 전문 월간지 비어포스트는 이런 생각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맥주만으로 매달 잡지를
발행하느냐는 우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어포스트는
알았습니다. 농업에서부터 제조, 유통, 수입 그리고
이 모두를 아우르는 문화까지 맥주를 둘러싼 산업과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를요.
그렇게 맥주 이야기로 가득 채운 잡지를 매월 발행하면서
비어포스트는 맥주의 각 부문을 연결하는 고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비어포스트는 이 땅에 맥주 산업이
자리잡아 소비자들이 맛있는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실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비어포스트는 국내 외 맥주 이야기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다룹니다. 브루어리나 펍에서 비어포스트가 직원 교육 교재로
쓰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맥주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디터들이 맥주의 스타일, 재료에 대한 설명부터 발효과정,
양조장비 그리고 맥주 관리 방법까지 다양하게 집필합니다.
맥주 관련 법 개정, 제도 변화 등도 발 빠르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맥주업계 전문가들의 시장 리뷰와 폭넓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국내외 맥주 업계의 시장 동향과
함께 최신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해외 맥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
역시 비어포스트 콘텐츠의 힘입니다.
비어포스트는 맥주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욱 즐겁게
맥주를 즐기도록 지원합니다. 2016년 8월부터 비어포스트와
한겨레 교육문화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어포스트X
한겨레 맥주학교’는 맥주의 기초 지식을 배우고, 매시간
이어지는 맥주 테이스팅을 통해 맥주의 스타일과 맛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홈브루잉과 브루펍 투어,
푸드페어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맥주를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음식과 함께 즐기기까지의 실습을 병행합니다.
비어포스트는 컨설팅, 홍보, 오프라인 행사 대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맥주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펍 오픈 시 맥주 라인업 설계부터 직원 관리 노하우까지
비어포스트가 알려드립니다. 브루어리, 펍, 맥주, 주변 장비 등의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잡지와 온라인, SNS를 적절하게 활용해 최적의 홍보 방법을
제안합니다. 또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푸드 페어링 이벤트,
오프닝 파티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개최합니다.
비어포스트는 주세법, 비즈니스 노하우, 업계 트렌드 등을 다룬
컨퍼런스와 워크샵을 통해 맥주 관련 사업에 꼭 필요한 정보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맥주 비즈니스, 비어포스트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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