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브루어리 배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 출시
강원도 강릉의 버드나무 브루어리에서 배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Barrel-aged Imperial Stout)를 출시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강릉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 강릉 탁주 공장의 낡은 건물을 수리해 2015년 설립된 양조장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배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2018년 8월 말 새로 양조한 맥주를 버팔로 트레이스와 헤븐힐 위스키 배럴에서 18개월간 숙성한 후 블랜딩한 것이다. 맥주는 숙성을 거치며 맥아 향과 오크 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절제된 힘을 보여준다.
6월 4일 출시되며 전국 18개 지점을 가진 와인 앤 모어에서 단독 판매 상품으로 구매 시 임페리얼 스타우트 전용 잔을 증정한다.
상품명: 베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 (Barrel-aged Imperial Stout)
제조사: 버드나무양조장(주)
스타일: Imperial Stout
알코올(ABV): 12%
쓴맛(IBUs): 81
원산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문의
버드나무 브루어리
페이스북 facebook.com/Budnamu/
전화(고객센터) 02-6049-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