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5월입니다. 가까이 있어 더 소중한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달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술 한 잔과 함께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진솔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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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펠 레몬 패스브라우저

  소영‘s comment

  어린이날에는 무알콜맥주로 취하지 말고 아이들과 놀아주세요. 이 무알콜 맥주는 특별히 달달한 레몬에이드를 마시는 기분 으로 산뜻하게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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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코르센동크 애플 화이트

  소영‘s comment

  주스인 듯 맥주인 듯 주스 같은 맥주. 벨기에 스타일의 밀맥주에 달달한 사과주스를 첨가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한 저도수 맥주입니다. 무알콜 맥주를 마시기 아쉽다면,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과 사과의 풍미를 가볍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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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슈티글 그레이프프룻 라들러저

  호은‘s comment

  기분좋은 자몽향이 느껴지는 저알콜 과일 맥주로 아이들에게는 달짝지근한 레몬에이드를, 성인들은 라들러와 함께 나들이를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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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더브루어리 베이커리 코코넛 마카롱

  명재‘s comment

  아이들과 함께 보내지 않아도 괜찮다면 묵직하고 강렬한 맥주로 취해보는건 어떨까요? 어린이날에 즐기는 ‘어른이날’ 파티를 원한다면, 마시는 순간 후끈 달아오를 맥주와 함께 불태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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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옴니폴로 노아 피칸 머드 케이크

  희주‘s comment

  마지막으로 활짝 웃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나나요? 옴니폴로 노아 피칸 머드 케이크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보세요. 한입 마시고 나면 라벨과 똑같은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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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펠쾰쉬

  명재‘s comment

  부모님과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면 맛있고 강렬한 맥주도 좋지만, 이야기에 곁들여지는 가벼운 맥주는 어떨까요? 가벼운 맥주는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준답니다. 맥주보단 부모님과 나누는 대화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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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브라우팍툼 프로구스타

  호은‘s comment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해 멋진 한 상을 직접 차려보는 건 어떨까요? 정성껏 손수 차린 식탁 위에 아름다운 향기를 더해줄 브라우팍툼 프로구스타 IPA를 추천합니다. 신선한 살구와 홉, 과일향이 적절히 어우러져 ‘특별한’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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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르발

  희주‘s comment

  트라피스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르발. 화사한 꽃향기와 스파이스의 풍미를 내뿜는 신선한 오르발을 추천합니다. 그 복합미와 균형미로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세요! 이왕이면 널찍한 전용 잔도 함께 선물 해드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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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파이어스톤워커 페럴 비니페라

  호은‘s comment

  부모님을 놀라게 하고 싶다면 이 청량한 화이트 와인을 닮은 맥주를 선택해보는건 어떨까요? 가성비 좋은 샴페인 보다 뛰어난 맛과 밸런스, 청량감을 모두 갖춘 이 맥주는 그동안 와인에만 익숙했던 부모님께 새로운 맥주의 세계를 열어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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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파운더스 CBS

  소영‘s comment

  양주를 좋아하는 아버지께는 버번 위스키 배럴에 숙성시킨 묵직한 맥주를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메이플시럽, 초콜릿과 커피 풍미와 함께 메이플 시럽의 달짝지근한 향까지 풍성하게 살아있는 파운더스 CBS를 추천합니다.

스승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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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나 빅웨이브 골든 에일

  명재‘s comment

  선생님께 휴양지의 천국, 하와이를 떠올릴 수 있는 휴식같은 맥주를 드리는건 어떨까요? 하루를 정리하며 마시는 한 잔의 맥주에서 하와이 해변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떠올릴 수 있다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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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잉거 셀러브레이터 도펠복

  정환‘s comment

  병 목에 걸려있는 흰색 사슴모양 인형 덕에 외관부터 너무나도 예쁜 맥주입니다. 최고의 도펠복 중 하나로 꼽히는 맥주이니 물론 맛 또한 훌륭하죠. 화사한 향이나 >특이한 맛 나는 맥주를 싫어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름대로 신세계를 열어줄 수 있는 맛의 맥주란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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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드비어셀 우드 크릭

  희주‘s comment

  진하고 새콤한 체리 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유쾌하게 마실만한 람빅입니다. 달지 않고 알코올 도수도 높지 않아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어요. 간만에 선생님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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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메이블루

  소영‘s comment

  벨기에의 수도원인 시메이에서 만든 시메이블루는 건과일과 카라멜 풍미가 살아있는 쿼드루펠입니다. 오랜 기간 묵힌 후 마시기도 하는 이 맥주를 스승님을 만난 년도 빈티지 버전을 구해 선물한다면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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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트리펠 까르멜리엣

  정환‘s comment

  개인적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맥주고, 그만큼 다른 사람에게 추천도 많이 해온 맥주입니다. 추천했을 때의 성공률도 꽤나 높았고요. 화사한 꽃내음을 연상하는 향과 일일이 집어내기도 힘든 다채롭고 매력적인 풍미의 폭격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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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파이어스톤워커 수카바

  소영‘s comment

  파이어스톤워커의 수카바는 아주 잘 만들어진 발리와인이죠. 토피와 커피풍미 그리고 건과일의 캐릭터가 밸런스 좋게 느껴지는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특히 파이어스톤 워커의 상징인 곰과 사자가 그려진 예쁜 종이 상자에 담겨 있어 선물하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