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February 1, 2019

국내 최초 국제 맥주 산업 박람회

국내 최초 국제 맥주 산업 박람회 이미지 종가세 vs 종량세

한국 맥주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비즈니스 플랫폼

A Business Platform Dreaming a New Rise in Korean Beer


2019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 2019)'가 개최된다. 원재료, 장비 및 설비, 해외 맥주관,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교육 및 서비스 등 맥주를 중심으로 하는 모든 밸류 체인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맥주 산업의 A to Z를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컨벤션 전문 기업 GMEG과 맥주 전문 잡지 비어포스트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직 맥주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산업 박람회라는 점에서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이 맥주의 다양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수제맥주 시장은 높은 잠재력을 보이며 아시아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소규모 맥주 양조장은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여 100 개를 넘어섰으며,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2019년 맥주 종량세 실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며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원재료부터 각종 장비에 이르는 국내외 맥주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의 장은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다.



종량세 전환으로 인한 시장의 확장과 변화를 앞두고 있기에, 주류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유통업계 종사자, 수출입업 종사자, 요식업 종사자 사이에서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며 수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국제 기업들의 참가 또한 주목할 만하다. 크래프트 맥주의 붐을 이끄는 미국을 비롯해 전통적 맥주 강국 독일, 세계 최대 맥주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그리고 아시아 맥주 강국 일본까지 세계적인 맥주 회사와 장비 및 원재료 기업의 참여를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국제 맥주 콘퍼런스(International Beer Conference)에서는 글로벌 맥주 트렌드를 한 발짝 앞서 접하고 한국 시장의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흥미롭고 중요한 이슈들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첫 날인 3월 21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홉, 몰트, 효모, 물 등 각 원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양조에 최적화하는 방안을 주제로 한다. 22일에는 2019년 최대 이슈인 종량세 전환에 관한 현 상황과 종량세 전환 후 맥주 업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콘퍼런스 홀을 의미 있게 채울 예정이다.



KIBEX 2019를 공동 기획한 GMEG의 이해정 대표는 “MICE, 특히 산업전시와 국제 컨퍼런스는 하나의 산업을 이끌어내고 드라이브를 거는데 꼭 필요한 마케팅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라며, “2019년 런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KIBEX는 국제적인 전시회들과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3년 내에 아시아에서 가장 국제적인 맥주산업 전시회로 발돋움 할 예정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기    간
•장    소
•주최/주관
•동시개최행사
•부대행사
•특별관 2019년 3월 21일(목) -23일(토)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
GMEG, 비어포스트
BAR & PUB SHOW
International Beer Conference
(국제맥주컨퍼런스), Unveiling Stage, 
International Beer Tasting Event, 
BPS Start UP, Meet the brewers 등
Raw Material 공동관, 미국, 독일, 한국 등
세계 맥주 공동관, 프랜차이즈 특별관,
Drink Tech특별관, 이노베이티브 푸드
서비스 특별관, Beer & Food Zone

국내 최초 국제 맥주 산업 박람회 이미지 국내 최초 국제 맥주 산업 박람회

한국 맥주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비즈니스 플랫폼

A Business Platform Dreaming
a New Rise in Korean Beer

2019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 2019)'가 개최된다. 원재료, 장비 및 설비, 해외 맥주관,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교육 및 서비스 등 맥주를 중심으로 하는 모든 밸류 체인을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맥주 산업의 A to Z를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컨벤션 전문 기업 GMEG과 맥주 전문 잡지 비어포스트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직 맥주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산업 박람회라는 점에서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이 맥주의 다양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수제맥주 시장은 높은 잠재력을 보이며 아시아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소규모 맥주 양조장은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여 100 개를 넘어섰으며,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2019년 맥주 종량세 실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며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원재료부터 각종 장비에 이르는 국내외 맥주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의 장은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다. 종량세 전환으로 인한 시장의 확장과 변화를 앞두고 있기에, 주류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유통업계 종사자, 수출입업 종사자, 요식업 종사자 사이에서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며 수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국제 기업들의 참가 또한 주목할 만하다. 크래프트 맥주의 붐을 이끄는 미국을 비롯해 전통적 맥주 강국 독일, 세계 최대 맥주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그리고 아시아 맥주 강국 일본까지 세계적인 맥주 회사와 장비 및 원재료 기업의 참여를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국제 맥주 콘퍼런스(International Beer Conference)에서는 글로벌 맥주 트렌드를 한 발짝 앞서 접하고 한국 시장의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흥미롭고 중요한 이슈들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첫 날인 3월 21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홉, 몰트, 효모, 물 등 각 원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양조에 최적화하는 방안을 주제로 한다. 22일에는 2019년 최대 이슈인 종량세 전환에 관한 현 상황과 종량세 전환 후 맥주 업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콘퍼런스 홀을 의미 있게 채울 예정이다.

KIBEX 2019를 공동 기획한 GMEG의 이해정 대표는 “MICE, 특히 산업전시와 국제 컨퍼런스는 하나의 산업을 이끌어내고 드라이브를 거는데 꼭 필요한 마케팅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라며, “2019년 런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KIBEX는 국제적인 전시회들과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3년 내에 아시아에서 가장 국제적인 맥주산업 전시회로 발돋움 할 예정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EDITOR&TRANSLATOR 홍희주
PHOTOGRAPHER 이인기, 홍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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