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Oct 14, 2019

맥주의 꽃, 홉의 세계로 떠나자!

맥주의 꽃, 홉의 세계로 떠나자! 이미지 크래프트

야키마 치프 홉스의 홉 & 브루 스쿨을 소개합니다

Invitation to Yakima Chief Hops 2019 Hop & Brew School

세상의 모든 양조사들을 흥분 시킬 단 하나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이 야키마 홉 앤 브루 스쿨이라는데 이견이 없을겁니다. 홉 재배부터 수확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몇 십년 간 홉을 길러온 농부들과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는 소중한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보다 더 좋은 맥주를 만들고자 하는 양조사들에게 홉에 대한 전문적 이해는 필수적이며, 맥주의 중요한 원재료 중 하나인 홉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는 여러분의 맥주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줍니다. 야키마 치프 홉스는 30년 넘게 업계에서 귀중한 자원 역할을 선도해온 세계적 홉 공급 업체로서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서로 어울리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장을 엽니다. 이는 양조사들이 경쟁력 있고 창의적인 맥주를 지속적으로 양조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친 홉 재배자들과 기술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들의 주도 하에 세미나는 제품의 용도, 레시피의 정확한 공식화, 양조 실무 등에 대한 전문적이며 독보적인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야키마 홉 앤 브루 스쿨은?

About Hop & Brew School Of Yakima Chief Hops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의 홉 & 브루 스쿨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15년간 전 세계에서 온 많은 양조사들이 참가한 프로그램으로 야키마 밸리의 농장과 YCH의 시설 투어를 포함해 홉이 어떻게 자라고 수확되며 가공되는지 직접 볼 수 있으며, 홉 밭과 농장에서부터 브루잉 시설까지 전 과정을 참석자 여러분께 모두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홉 & 브루 스쿨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동료 양조사들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스타일의 양조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업계의 전문가들, 그리고 열정 가득한 사람들과 꾸준한 유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올해 홉 앤 브루 스쿨은 8월 30일 금요일에 시작하며, 모든 참가자들이 환영식에서 음악, 먹거리, 크래프트 맥주를 가볍게 곁들여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31일과 9월 1일은 홉 수확 체험 활동, 교육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알차게 채워질 예정입니다. 러시안 리버 브루잉의 Vinnie Cilurzo, 야키마 치프 랜치의 Jason Perrault, 익스페리멘탈 홈브루잉의 Denny Conn, Picobrew의 Annie Johnson 그리고 전문 홈브루어인 Justin Bruce 등 홉과 양조에 관한 전문 연사들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이틀간 참가자들은 농장에서는 홉으로 가득한 밭을 걸어 다니며 수확 기계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 홉을 건조하는 가마에서 내뿜는 향을 맡고, 홉이 시설까지 배송되기 전에 어떻게 포장되는지를 깊게 들여다보게 될 것입니다. 양조사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홉을 재배해온 이들을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써왔고 앞으로 쓰게 될 홉이 어디서 왔는가를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농장 투어에 이어, 참석자들은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의 시설 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홉 더미가 여기로 어떻게 옮겨져서 품질 테스트를 거치는지, 또한 거의 백만 파운드의 홉을 저장할 수 있는 거대한 창고에 홉을 어떤 방식으로 저장하는지를 보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홉 추출물과 홉 알갱이가 어디서 만들어지는지도 볼 수 있고, Cryo Hops®를 비롯한 야키마 치프 홉스의 제품군 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될 겁니다. 4일 차에는 마무리 세미나와 질의응답 세션을 비롯해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참여 및 신청

How to Register & Contact

홉 경작 지역은 낮이 길고 무더우며 태양 빛이 뜨겁고 건조하기로 유명한 만큼, 참석자들께는 무더운 날씨에 대비하기를 권유 드립니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재사용할 수 있는 물병을 지급받을 예정이며, 홉 기어 테이블에 들러모자, 티셔츠 등 YCH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에 맞닿아 있는 미국 북서부는 가장 향이 풍부하고 질 좋은 홉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세계적인 홉 수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에게 살고 자란 집이며 고향이자, 어릴 적부터 뛰어놀던 뒷마당과 다름없습니다. 야키마 치프 홉 스의 농부들과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가족들이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우리는 야키마 밸리에 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알려줄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홉 산지에서 나고 자란 이들 보다 홉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더 잘 알려줄 사람들은 없을 거라 자부합니다.



이번 해에도 역시 홉 & 브루 스쿨에 관심있는 전 세계 양조사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https://www.yakimachief.com/events/를 방문하시길 바라며,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 brewschool@yakimachief.com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크래프트

야키마 치프 홉스의 홉 & 브루 스쿨을 소개합니다

Invitation to Yakima Chief Hops
2019 Hop & Brew School

세상의 모든 양조사들을 흥분 시킬 단 하나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이 야키마 홉 앤 브루 스쿨이라는데 이견이 없을겁니다. 홉 재배부터 수확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몇 십년 간 홉을 길러온 농부들과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는 소중한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보다 더 좋은 맥주를 만들고자 하는 양조사들에게 홉에 대한 전문적 이해는 필수적이며, 맥주의 중요한 원재료 중 하나인 홉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는 여러분의 맥주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줍니다. 야키마 치프 홉스는 30년 넘게 업계에서 귀중한 자원 역할을 선도해온 세계적 홉 공급 업체로서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서로 어울리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장을 엽니다. 이는 양조사들이 경쟁력 있고 창의적인 맥주를 지속적으로 양조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친 홉 재배자들과 기술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들의 주도 하에 세미나는 제품의 용도, 레시피의 정확한 공식화, 양조 실무 등에 대한 전문적이며 독보적인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야키마 홉 앤 브루 스쿨은?

About Hop & Brew School Of Yakima Chief Hops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의 홉 & 브루 스쿨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15년간 전 세계에서 온 많은 양조사들이 참가한 프로그램으로 야키마 밸리의 농장과 YCH의 시설 투어를 포함해 홉이 어떻게 자라고 수확되며 가공되는지 직접 볼 수 있으며, 홉 밭과 농장에서부터 브루잉 시설까지 전 과정을 참석자 여러분께 모두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홉 & 브루 스쿨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동료 양조사들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스타일의 양조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업계의 전문가들, 그리고 열정 가득한 사람들과 꾸준한 유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올해 홉 앤 브루 스쿨은 8월 30일 금요일에 시작하며, 모든 참가자들이 환영식에서 음악, 먹거리, 크래프트 맥주를 가볍게 곁들여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8월 31일과 9월 1일은 홉 수확 체험 활동, 교육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알차게 채워질 예정입니다. 러시안 리버 브루잉의 Vinnie Cilurzo, 야키마 치프 랜치의 Jason Perrault, 익스페리멘탈 홈브루잉의 Denny Conn, Picobrew의 Annie Johnson 그리고 전문 홈브루어인 Justin Bruce 등 홉과 양조에 관한 전문 연사들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이틀간 참가자들은 농장에서는 홉으로 가득한 밭을 걸어 다니며 수확 기계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 홉을 건조하는 가마에서 내뿜는 향을 맡고, 홉이 시설까지 배송되기 전에 어떻게 포장되는지를 깊게 들여다보게 될 것입니다. 양조사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홉을 재배해온 이들을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써왔고 앞으로 쓰게 될 홉이 어디서 왔는가를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농장 투어에 이어, 참석자들은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의 시설 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홉 더미가 여기로 어떻게 옮겨져서 품질 테스트를 거치는지, 또한 거의 백만 파운드의 홉을 저장할 수 있는 거대한 창고에 홉을 어떤 방식으로 저장하는지를 보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홉 추출물과 홉 알갱이가 어디서 만들어지는지도 볼 수 있고, Cryo Hops®를 비롯한 야키마 치프 홉스의 제품군 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될 겁니다. 4일 차에는 마무리 세미나와 질의응답 세션을 비롯해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참여 및 신청

How to Register & Contact

홉 경작 지역은 낮이 길고 무더우며 태양 빛이 뜨겁고 건조하기로 유명한 만큼, 참석자들께는 무더운 날씨에 대비하기를 권유 드립니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재사용할 수 있는 물병을 지급받을 예정이며, 홉 기어 테이블에 들러모자, 티셔츠 등 YCH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에 맞닿아 있는 미국 북서부는 가장 향이 풍부하고 질 좋은 홉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세계적인 홉 수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에게 살고 자란 집이며 고향이자, 어릴 적부터 뛰어놀던 뒷마당과 다름없습니다. 야키마 치프 홉 스의 농부들과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가족들이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우리는 야키마 밸리에 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알려줄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홉 산지에서 나고 자란 이들 보다 홉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더 잘 알려줄 사람들은 없을 거라 자부합니다.





이번 해에도 역시 홉 & 브루 스쿨에 관심있는 전 세계 양조사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https://www.yakimachief.com/events/를 방문하시길 바라며,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 brewschool@yakimachief.com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EDITOR 야키마 치프 홉스
TRANSLATOR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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